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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아머브레이크에 대한 썰....
게시물ID : dungeon_144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스테미안
추천 : 0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9/14 21:51:56

아머브레이크가 처음 나온게 과격무기중 캐넌, 건틀, 도끼 아마 이 세개로 기억합니다. 


과격봉과 쌍검, 대검은 갑파가 아닌 무기파괴였었을겁니다. 


지금은 나오지 않는 에픽이 되었지만... 


과격이 유명해 지기 시작한건 갑파되고나서 스킬 한방에 보스가 죽어나가던 영상이 떠돌고나서 였습니다. 


당대 최악의 고던 보스를 아브터진상태로 툭툭 치니 죽던 영상이었죠... 


그 당시 과격은 옵션이 발동하면 방어력을 0으로 만드는 옵션이었습니다. 


엄청났죠... 과거 중력갑옷으로 방무뎀뻥 할때 


라코 수천개를 한슬롯에 때려넣어서 그 당시 최악의 고던이던 왕유 보로딘을 원킬하는 때의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갑파옵션을 가진 거너, 격가, 프리군 들은 과격무기 먹기에 혈안이 되었죠.. 


디시에서 춘원이라는 사람이 과도를 먹으려고 헬에만 엄청난 자금을 투자한건 어느정도 관심있으셨던분들이시면 아실겁니다ㅋ


그러던중 저도 데페로 과캐를 먹었습니다. 신나게 썼습니다ㅋㅋㅋㅋ 개틀난사로 아브 터트리고 헤샷으로 죽이고 그랬었죠... 그리고 며칠안되서 하향을 먹었습니다.. 


과격시리즈의 옵션이 다 갑파로 바뀌고 지속시간증가와 효과가 20퍼정도로 감소하게 된거죠.. 


그때 이후로 과캐 몇번 쓰다가 갈아버렸습니다. 워낙 사기였을때 썼던터라 실망감이 엄청났거든요...  


그리고서 아브는 잊혀져갔습니다. 과격 하향 패치이후로 아브가 똥이됐다는 루머가 퍼지시 시작했고, 


마봉이 등장하고 아브가 나와도 변환을 다시돌리는 그런 일도 있었죠 


그러다가 요즘 , 빙결사 아플헬의 사기적인 히트수로 다시 각광을 받고 있는 아머브레이크... 


예전처럼은 못하지만 지금도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고 있죠


이번에 진고던에서 파괴의 갑옷이 나온다면 진짜 부르는게 값이 될거 같습니다






음 마무리를 어케 해야하지 ... 아 몰라, 이상 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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