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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딜러에서 진상고객 역관광.ssul
게시물ID : humorstory_351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쉬폰케익
추천 : 5
조회수 : 35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10 19:18:58
월급날 지난지 5일됬는데 월급을 다써서 음슴체
그리고 지금 매우 열받았으므로 욕설++

외제차 정비소에서 일하는데 어떤 손님이 들어옴. 난 화사하게 웃으며 인사하고 일할준비함.
차를 봐달라 그래서 점검했는데 이새끼가 순정워셔액 안쓰고 1000원짜리 사제 워셔액 쓰다가 펌프가 막힘 ㅡㅡ
그래서 수리하실거면 부품이 올때까지 차를 맡기거나 그때 오셔야 된다고 했더니 차를 불안해서 못맡기겠다고 함.
왜 그런지 물었더니 거짓말 하나없이 "작업하다가 차에 기스나면 어떡해요. 다른 직원분이 내차 끌고다니면 또 어떡해요? 만에하나 도난당하면??"
아나 뭐 이딴 새끼가 다있어 ㅡㅡ
그래서 주차장에 널려있는 X6랑 7시리즈 보여주고(그손님 차 320i) 손님같으면 저차 두고 손님차 탈거같애요?? 저거 회사차예요.
하니까 냉큼 맡기고 도망감
이런새끼들은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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