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30분 얼티밋 호나유지뉴가 무리한 태클로 퇴장당했고 곧이어 상대방은 451에서 433으로 전술을 바꿨고 제가 한명은 없는틈을 이용해서
원톱에서 쓰리톱으로 공격력을 강화했죠.. 그래서 저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중앙미들 공격수 3명을 빼고 전부 수비수 투입해서 텐백으로 가
동했고 정규시간 모두끝났고 연장전에서 극적으로 잘버텨내서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결국승리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채팅으로 매너없다
고 욕하고 나갔는데 이게 비매너인가요? 지키기위해서는 어쩔수없는 상황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