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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1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즘들어
추천 : 0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21 00:03:32
짝사랑만 해보다가 딴남자한테 뺏기는걸 몇번 하니까
자꾸 드는생각인데 난왜 왜 못생기고 말도 제대로 재밌게 못하고
뒤에서 챙겨주는것만 잘하다가 뺏기고 ,난 왜이렇지
공부도 못하고 게으름뱅이에 학교엔 내나이친구들은 다 군대가고
나는 공익받아서 친구도없이 형들과 어울리며 다니고 뭐 재미없는건 아닌데
장난식으로 갈구는거나 심부름은 다 내가하고 인생의 재미가 떨어진다
차라리 인터넷에서 키보드워리어짓이나하거나 게임에서만큼이라도 높은 지위를 갖고
인정을 받고싶은데 그것마저도 못하는 내가 한심스럽다.
그렇다고 미친듯이 열광하는 취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다 그럭저럭 여러군데 하는건 많은데
열정이 넘치는건 없는거같다 . 심지어 인간관계마저도 친구는 많은데 진정한 친구는 손가락으로
셀만큼 적고.
조금만 돌려서 생각해보면 다 긍정적인 요소라는걸 알면서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디ㅏ 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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