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뭘까? 난 왜 살고 있지? 무엇을 위해~ 난 언제나 혼자였다. 지금도....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친구라고 믿었던 놈들도 마지못해 나 만나주는거고 난 그저 그런존재 날 사랑해주는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관심가져주는 사람도 없다 그래서 난 항상 관심받기 위해 노력 했다. 하지만 난 언제나 쓸쓸한 외톨이 친구도 하나없고 관심가져 주는 사람도 심지어 가족들도 날 외면 한다. 나한테 진실되게 해준 사람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 같다 난 내성적이지도 않고 활발하며 잘웃고 남들한테 막대하지도 않고.. 존중 예의 다지켰다. 근대 사람들은 날 물주나 만만한놈으로 본다 그래서 그런지 난 늘혼자다. 차라리 어릴때 혼수상태 6개월이었을때 죽었더라면 슬플일도 없었을텐데 앞으로도 진실되게 날 찾아주는 사람없겠지... 회사에서도 일열심히 하지만 늘 혼자 밥먹고 말붙여주는 사람없고 내가 먼저 웃으며 말걸어야 겨우 몃마디 또 사적으로 식사같이해요 하면 무시...몃달째 혼자 지내는지 모르겠다 유일한 여친도 다거짓이었다 날 우롱하고 이용하고 거짓으로 마지 못해 이제 다 싫다 이제는 내가 이런관계 다 정리하고 언제나 그랬듯 혼자 사는게 편할지도... 죽지못해 산다 만약 내가 죽어 날 찾아올 사람없겠지만 그냥 알던사람 놀았던사람 이런거 땜에 장례식 가야되나 생각 억지로 오는거면 차라리 오지 말았음 한다... 더 비참해지기 싫으니깐~ 그냥 내가 죽거든 쓸모없는 몸이지만 장기기증 하고 그때만큼은 웃으며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