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 퀘스트 저널 꿀잼이네요 ㅋㅋㅋ
게시물ID : bns_35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모
추천 : 1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5 22:18:23
서막 6장 수련의 시작
 
한 눈 팔지 말거라. 무성은 진영에게 주의를 줬다. 진영은 막내의 첫 수련을 보다가 다시 목각인형에 집중했다.
 
진영은 무성 사형이 오늘따라 분위기가 무겁지 않냐고 길홍에게 나지막이 말했다. 길홍은 평소와 다른 게 없는데 무슨 소리냐며 어서 아침밥이나 먹었으면 좋겠다고 투덜댔다. 여자에겐 직감이란게 있다구요. 진영 사저가 여자였어요? 화중의 말에 길홍은 뒤로 넘어갈 듯 깔깔댔다.
 
진영은 두 멍청이의 아침밥은 개들에게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2막 19장 동업
 
소연화는 일단 무인을 향해 출수했다. 무공 수준은 일천하지만 그래도 녹림도 소두령으로서 버텨온 건 아버지의 가르침 때문이다.
첫번째 가르침은 선방부터 날려라였다.
 
무인은 소연화의 공격을 가볍게 받아 응수했다. 수세에 몰린 소연화는 두 번째 가르침을 생각했다. 상대가 나보다 세면 일단 빌어라.
 
가만 보니 무인은 낯이 익었다. 사당의 지하에서 자신을 구한 그 무인이었다. 세번째 가르침을 수행할 때다. 안면이 있으면 무조건 친한 척해라.
 
(ㅋㅋㅋ 딸래미한테 좋은거 가르치는 소양상ㅋㅋㅋㅋㅋ)
 
 
 
아 스토리 복습할겸 읽어보는데 짱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충각단 제독 이름이 철무괴라는것도 처음알았고, 남소유의 남씨는 운국황후 남황후의 성을 따온거고
현 풍국황제 군마염이 운국 대장군 시절 운국황후 남황후랑 같이 풍국으로 도피한 사실도 첨 알았음 ㅋㅋ
이때 도천풍이 남소유를 데리고 도망쳤져
 
그리고 천진권 나이가 1000살이란게 ㄷㄷ함
"그게 실수란 것을 천 년의 세월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다" 라고 백운이 독백함
 
천진권이 나류국의 대장군이였고, 나류국은 천년전 국가였으니...
 
그 천진권이랑 같은 천하사절인 비월, 홍석근, 익산운도 거의 그정도 급이면 ..ㄷㄷ해
 
그리고 지금까지 군마혜의 성이 군씨고 이름이 마혜인줄 알았는데 성이 군마 씨고 이름이 혜였다니..흠..
 
하여간 스토리복습 잘했네요 ㅋㅋ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