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란,
지금 내가 눈으로 보고 있는 여기가 현실인가요?
그런데
내가 상상하는 그 모습이 현실이 될순 없을까요??
저는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상상속에서만 살아가는거.
먹고 자는것은 단지 현실을 살기 위한 (상상을 하기 위한)
필요조건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상상(명상)을 하는거죠.
상상속이, 현실이니깐요.
그렇게 상상만 하다가 죽는겁니다.
상상속에서는 내가 영웅이 되고, 영화도 찍고 책도 쓰고 사람도 만나고 뭐든지 할수 있으니깐요
좀 더 이 세상을 멋지게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요?
단, 먹는것과 자는것이 해결되어야 겠네요..-_-;;;
소설속에 누가 한말인지는 갑자기 생각하니깐 안 떠오르는데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모르겠다는거.
그거처럼
상상만 하며 살아가는게 훨씬 더 멋지고 재미있는 삶을 살아갈수 있을꺼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