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수학여행가면서 버스에서 틀어줬던 영화를 찾습니다. 한국영화에요. 장르는 코미디일건데...
내용은 무슨 여배우가 있는데 여배우 집에서 파티를 해요. 근데 평소에 여배우한테 찝쩍거리던 남자가 부엌에 왔다가 무슨 물고기에 가슴을 관통당해서 죽어요. 여배우는 당황해서 시체를 숨기는데 평소 여주인공이랑 썸타던 남자들이 여배우한테 들이데다가 전부 불우한 사고로 죽어요. 그렇다고 우울한 분위기는 아니고 막 코믹해요. 그 나홀로 집에 처럼 그런느낌이라 보시면 되는데.. 그래서 여배우가 자기 매니저랑 어떻게든 죽은 사람들 숨길려고 하는 내용의 영화였는데.. 마지막엔 죽은 조폭 남자 부하들이 트럭에 실어서 도망가고 그런 엔딩이였어요. 제목을 가르쳐주실수 있으신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