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누나가 강아지 한마리 데려와서 키웠는데
어느날 그 강아지가
소변으로 노란 고름같은걸 싸는겁니다
소변의 맑은 노란색이 아닌 물감같은 걸죽한 노란거요
큰병인가 해서 누나가 동물병원에 가더니
중성화 수술을 해서 왔더라고요
????
개가 노랗고 걸죽한걸 쌌는데
중성화 수술을 하니까 해결이 된건가...요?
개 키울 준비도 없이 갑자기 데려온거라 지식도 없고;;;
갑자기 병원을 가서 애를 고자를 만들어오니 뭔가 싶기도 하고???
원래 강아지들이 저러는게 맞고 저럴때 중성화 수술을 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