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질문 좀 드리고 싶습니다.

1. 가끔 증뎀옵 없이 페이탈을 쓰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요.

무조건 강타로 증뎀 부터 일단 챙기고 나중에 증뎀을 딴데서 땡겨올 수 있으면 그때 페이탈로 크증뎀 챙겨야 하는 거 아닌가요? 

증뎀 먹을 거 기대하면서 일단 페이탈 쓰시는 걸까요?

게다가 인터넷에 보면 극셋팅에 증뎀옵 아이템 없이 페이탈을 극셋팅에 끼워두신 분들이 계시는데, 그 이유가 있나요? 

페이탈을 쓸거면 칭호가 선선이든 온타임 팔찌든 증뎀을 먼저 두고 페이탈을 쓰던지, 그게 여의치 않으면 극셋팅에는 크증뎀이 아니라 증뎀크리쳐가 와야 되는 거 아닌가요?

2. 제가 오늘 저녁에 돈까스를 먹을까 하는데요.

안심돈까스, 등심돈까스 항상 고를때 안심이 연하고 등심이 씹는 맛이 있다라고만 알고 있는데 그냥 그런 차이인 거죠? 양이나 풍미? 이런건 뭐 큰 차이 없는 거죠?

3. 제 친구남자를 위한 남캐를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공격범위가 좁아서 좀 정확한 컨트롤을 요하는 캐릭터는 좀 피하구 싶구요. 얘가 좀 느려 터져서요.. 범위기 위주의 남캐에 몸도 좀 튼튼해서 잘 안죽는 남캐 없을까요? 예를 들어 무극, 천수는 너무 공격범위가 좁을 것 같아요. 얘한테는.. 런처, 피오나둘중에 하나 생각해보고도 있는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4. 이번 법석 보주는 10강 샐리에 바르기엔 조금 아까울 까요?

5. 리버 12강 정도를 구해보려고 하는데, 역시 사는게 낫겠죠? 만들다가 암걸리겠죠? 저번에는 과감히 샀는데.. 만들어도 보고 싶기도 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좋아하는 애한테 게임 같이 하면서 놀자고 하는 건 좀 그런가요?

7. 2012 여름에 몽시가 나왔고, 2013 여름에 선선이 나왔어요. 2014 여름에 증뎀칭호가 또 나올수 있을까요? 아마 지금 동물셋 다음에는 삼바셋일 것 같은데 예전에 만우절 공개로 본 삼바셋에는 칭호가 세개.. 초록색 빨간색 파란색.. 이대로 라면 증뎀 칭호는 좀 힘들고 물공캐/마공캐/하이브리드캐 용 칭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