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그 동안 웃기도 많이 웃고 참여&눈팅으로 많이 찾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오늘로 마지막일듯 싶습니다. 왜냐고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해버렸거든요...ㅎㅎ 그 동안 죽고싶은 생각 많이 들곤 했지만 마땅한 방법도 없고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오유에서 그람목손이라는 것을 보고 얼마동안(3일?ㅋㅋㅋ)망설이다가 오늘 실천에 옮겼네요~ㅎ 종묘사가서 아버지가 장마 때문에 해충 피해를 많이 입어서 그냥 두려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 사오라고 하셨다고 하니 두말 않고 주시더라고요..ㅎㅎ 음주후에 그런지 몰라도 아직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