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뒷바퀴 바람이 빠져있길래 이제 공기 넣을때가 됐네 하고 자전거가게에 갔더랬지요.(펌프가 업ㅋ엉ㅋ)
그런데 바퀴 뚜껑을 열려고 보니...
뚜껑 윗부분이 칼로 자른듯이 깨끗하게 잘려있네요;;;;;;;
뚜껑을 빼놓은 것도 아니고 칼로 잘라놓는 이 상황은 뭔지....
그래도 자전거 가게에서 발견해서 바로 뚜껑 350엔(일본)에 샀으니 괜찮긴 한데
가끔씩 동네 애들같은 놈들이 집 앞에서 떠들고 쓰레기 몰래 버리고 도망가긴 하던데 그놈들인가?
집 바깥에 몰카라도 놔둬야 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