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일본 현지에서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17일 일본 오사카 페스티벌 홀에서 에이핑크의 팬미팅 '핑크 데이 위드 유'(PINK DAY WITH U)가 개최됐다.
이날 공연에서 에이핑크는 미니5집 앨범 '핑크 러브'(Pink LUV)의 수록곡 '천사가 아냐' 일본어 버전으로 무대로 시작해 '꿈결처럼', 'So Long', 'Dejavu', 'Wanna Be' 등 처음으로 일본에서 공개하는 깜짝 무대로 현지 팬들을 열광하게했다.
 걸그룹 에이핑크 / 사진제공=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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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에이핑크는 오는 3월에 발매 예정인 5번째 일본 싱글 '브랜뉴 데이즈'(Brand New Days)를 이날 모인 팬들에게 특별 선공개해 음원 발매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또 에이핑크는 팬들의 궁금증을 받아 직접 답변을 해주거나 함께 게임을 하며 소통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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