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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사귄여자친구와헤어졋어요 .
게시물ID : gomin_404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집엄마
추천 : 1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15 15:50:15

어제글쓰고 또쓰네요 연락해야하나말아야하나 망설이다가연락을해서 딱잘라서 확실한 매듭을짓기위해

내가 미안하고  너마음이해해주지 못해 잘못햇다고 .너가 만약 나랑 다시는만날마음이

없다면 나그냥 너 보내주고 앞으로다시연락하지않겟다고 그랫더니 바로 답장이오더군요

그건아니지 그말이아니자나 지금현재는 나를 만나기 그렇다며 톡이 왓습니다 이게뭐지싶어답을을않하고

멍하니잇는데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그러더니 막울면서 자기도 힘들다고 시간을달라고

나도 그래서 울지마하고 달래줫어요

그리고서 오늘 일어나서톡을햇죠 5년동안 여자친구와 같이살다가 여자친구가 집을 나갓기에

그럼일케 하자고 너 그냥 너가이집들와 살고 내가 나가겟다고

그러더니 싫다고 너 다신 안만날거라고 이거풀리려면1~2년은걸릴거라고 지금이상태가좋다고

자기방잡앗다면서 어제한행동들과 나에게 한 톡들 전화들의 말들이 완전 360도 하루만에 틀려졋드라구요.

어제 하도답답해서 조언을얻고자 톡한것가 그동안연락한내용들과이야기를 친구들과 같이 일하는 사장님께해드렷는데 내가 여자친구와주고받은 톡들과 이야기를듣더니 먼가 여자친구가 벌려놓은게잇다고

그러니깐 남자가 생겻다고 너는 그냥 자기갖긴 싫고 남주긴 아깝고 재는거라고 5년동안 같이살면서 지켜본전 딱잘라서사장님과 친구에게 내여자친구는 절대그럴사람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다시 어카면잘되볼까 곰곰히 생각중 이엇는데

오늘일어나고 여자친구의 어제와360도 틀려진 이런모습을보면서 멍하더라구요 날갖고노는건가하는생각도 들면서 사장님과 친구의말이

번쩍 뜨이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이건아니다 싶어 그냥 너 잘 지내라 라고톡햇드니 오빠두 이러드라구요

그리고 전번과모든걸삭제하고이번달말일쯤이사하려고합니다 .

대체이건 무슨상황이죠 ..정말웃긴건 ..이제헤어진지10일지낫는데 ..그전까지 막가슴이미어지고찢어질듯하다가

오늘여자친구의 모습을보고 그냥 웃음이나와요 ..

오유님들은 어떻게생각하세요 ? 이거대체무슨상황인거죠 ?

어제는 금방만날거처럼 톡하고 울면서 전화하고 그러다가

하루아침에 너다신 안만난다고 ㅋㅋㅋ 아 진짜 뭐죠 ?앞으로1~2년은 걸릴거람서 이렇게만 연락만하면서 지내자고 ㅋㅋ

뭐 오늘이후부터 연락할일도 없겟지만 대체 이 상황과 이 정황적모든것들이 자꾸 사장님과 친구의 말이랑 딱딱 떨어지는거같아서

뭔가 어이가없네요 그럼전 5년동안 여자친구와 살부대끼고 살면서 여자친구에대해 다알앗다 생각햇는데

오늘이런여러가지 행동들을보니 갑자기 소름이 돋네요 .

오늘도 주저리언저리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오유님들의 생각을 좀 듣고자 글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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