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시 반경 3호선 오금행 여성분 오유 하시는데 제스퇄이던데!
어머니랑 결혼식을 다녀 오는 길에 뵈서.. 뭐 물론 번호를 물어봐도 안주셨겠지만
아름다우시네요 ㅎ
그 3호선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문에 끼시는 일도 있었고 ;
제가 내릴때 어머니 친구 분께 90도 인사를 해서 많이 놀라셨을꺼 같은데
다시 한번 만난다면... 진지하게 번호를... @_@;;
갈땐 힘들었는데 올땐 즐거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