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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3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폴라양
추천 : 1
조회수 : 8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31 00:49:19
장보고 들어오면서 싸웠습니다.
집에 애들이랑 내려두고 주차하는줄 알았더니 쌩하고
나가버렸네요..
여긴 시골 깡촌이라 버스도 세시간에 한대씩 오는 그런곳이에요.. 전 운전도 할줄 모르는데..
싸우면 곧 잘 저렇게 혼자 차 끌고 나가버리네요..
집에 오는길에도 난폭운전하고 불안하게 하더니..
나가서 사고라도 날까봐 걱정되고 너무 화나서 돌겠네요
9시쯤 나갔는데 아직도 안들어와요..
내일 애들 방학이라서 인천사는 친정엄마가 애들 일주일 데리고 있겠다고 데리러 오신댔는데 저도 같이 갈까봐요..
지금 너무 화나서 어떻게해야 저버릇을 고칠 수 있나 고민중인데 답을 못 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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