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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쪽팔렸던 썰..
게시물ID : humorstory_352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듐
추천 : 2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11 20:35:08
안녕하세요 흔한 안생기는 오유인입니다
ㅎ.. ㅠ..쥐구멍이 없으니 음슴체.
동생이랑 잡담하면서 마트 돌아다니고 있었음..
뒤에 분명히 엄마가 있었었음
근데 갑자기 누가 제 발을 카트로 밟는거임
전ㅋㅋㅋㅋㅋ엄만줄알고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오버하면서ㅋㅋㅋㅋ
으ㅡ아으므ㅏ라내아으ㅡ이ㅏ아아 아이고 나죽겠네
이런 식으로 소리질렀는데!
나의 오버가 먹혔나 보군 하면서 좋아하고있았는데
뒤에서 진짜 당황한 목소리로 죄송합니다!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뒤를 돌아볼수가 없었음..
다른사람도 날 보는듯하나 고갤들수 없었음.
동생은 내가 졸라 한심한듯 웃으며 뒤에 사람보고 괜찮아요 ㅎㅎㅎㅎ
하고 나를 비웃음..
아...
아 ㅠㅠㅠ
엄마도 나보면서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아프게 자살하는 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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