異論 = 犬論 =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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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8.2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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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49.38.1


나이가 많으시단 말씀으로 존칭은 잃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베스트 목록에 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오래전에 있는 글들이... 도배가 될정도로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말그대로, 어제 밤, 11시경에 베스트에 등록이 되었던 글들이, 밤사이 4페이지까지 뒤로 밀려 제대로 읽혀지지도 못할 만큼요.

공통점이... 211.38.236.46 이란 아이피가, 거의 다 10번째에 존재합니다.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겠지만, 평소에 전과가 있으셔서 그런지 그렇게 안되더군요.
도대체, 지속적으로 이런 돌발 행동을 하시는... 그 저의가 궁금하네요.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해외에 있었고... 지금도 해외에 있었다고 하셨고...

학번은 85학번... 대학에서 정치학 전공....
정치학을 전공했다는 분이 민주주의의 반대말이 공산주의라고 하시고...

민주주의 ↔ 사회주의, 자본주의 ↔ 공산주의 아닌가?... (저는 전공을 안해서 모르겠네요)

85학번이시라면, 정상적으로 군대를 다녀오셔도 92년졸업.
6방이나 18방을 하셨더래도, 90~91년 졸업.
면제라고 하셔도... 89년 졸업, 

79년 부마, 80년 광주, 87년 6월 항쟁까지... 사회적 이슈를 겪은 세대라면서,

80년대 중반부터... 중국에 나가있는게 현실적으로 맞는가 의문스럽네요.

.......................

지금 분명히, 사사건건 태클을 걸고 계시는데...
다른 사람들 의견 꼬투리만 잡을 줄 아시지... 아직까지 본인 주장의 요지를 말한적이 한번도 없네요.
왜... 그런 주장을 하고 있는지... 그런 목적을 밝히지도 않고, 다른 사람 꼬투리만 잡고 계시죠.
강력한 반론까지 제시할 정도면, 어떤 뚜렷한 주제가 있을 건데... 그런 주제도 없고...

지금 이러시는 목적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그냥, 남들 태클거는 것을 즐기는 스타일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