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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유가족 주장 왜곡하는 사람한테 반박했습니다.
게시물ID : sewol_35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blaze
추천 : 4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26 20:35:09
오늘 뜬금없이 모르는 사람한테서 이런 메시지가 오더군요...
여야의 특별법을 마치 유가족들의 주장처럼 받아들여 왜곡시키는 광경을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김지하 시인도. 한 마디했군요.
 세월호 가족들에게. 세월호 피해자! 도대체 왜 특별히 하늘같이 비싼 사람들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피해 학생들은 개인목적의 여행을 가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다,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들은 누가 희생시켰는가? 세월호 선주와 사고가 나도록 원인을 제공한 제한된 수의 공직자 들이다, 
대통령도 정부도 이들에게 안전사고를 교사한 바가 없다. 안전사고에 대한 배상은 사고를 낸 기업체로부터 받아야하고, 사고 유발의 직간접적으로 책임이 있는 공직자들로부터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국민 모두가 물어줘야 하는가? 국민이 어렵게 낸 세금을 이런데 지출해서는 안된다, 우리 현실로 보아 그 돈으로 탱그, 비행기라도 몇 대 더 사 와야 한다. 사고를 당한 유족들이 대통령도 수사하고 기소하겠다는 이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다른 안전사고 희생자는 껌값이고, 세월호 안전사고 희생자는 다이아몬드 값인가! 안전사고에 대해 추념인을 지정하고 추모공원과 추념비를 건립하는 역사도 이번이 처음이다, 사망자 전원을 義死者로 예우한다는 것은 온 세계역사에 그 유래가 없는 일로 노벨평화상이라도 받아야 할 가공할 인도주의에 해당 할 것이다, 도대체 이들이 국가를 위해 전쟁터에 나가 싸우다가 희생되었는가? 의사상자!!! 현재 국가유공자가 받는 연금액의 240배까지 받을 #49688; 있는 대우라 한다. 이러니 "시체장사"라는 말이 나올만도 하다. 이와 유사한 과거 크고작은 안전사고 때 이런 터무니 없는 유족들의 행위는 한번도 없었다. 국가에 대하여 보상을 바라지도 않았고, 그런 비겁하고 거지근성은 생각지도 않고 넘어갔다. 주위 지인들에게 널리 홍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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