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의 전개 학원을 마치니 시간이 10시 30분이였다 나는 하도 배가 고프길래 천원짜리 다이제인가하는 과자를 샀다 그리고 먹으면서 가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떠올랐다 몇년전 다이제 같은 비스킷 과자를 한입에 먹던 CF 나는 그걸 해보았다 다이제가 한입에 쏙 들어갔다 나는 기쁜(?)마음에 계속 한입에 넣어서 먹으면서 집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이제 사건이 시작된다 내가 인제대학병원을 지나고 있을때 어떤 고2쯤 되는 누나가 와서 말을걸었다 "저 죄송한데, 마리이야기라는곳이 어디있죠?" 헉.. 나는 순간 당황했다 내입안에는 커다란 다이제가 있었고 그걸 순식간에 먹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다 그리고 뱉을수 있는 상황도 아니였지..ㅜ 그리고 입에 다이제를 넣고 말을하면 과자가루가 다 튀어나올거 같았다 그래서 결심했다 도망치기로 ㅋㅋ 길물어본 누나 미안해 ㅋㅋ 다음에 만날때는 다이제 안먹고 있을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