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베 이놈들은 도데체 뭐하는 놈들인가...
게시물ID : sisa_226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갑기루
추천 : 10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15 18:44:48

 사람이면 상식이 있어야하고 상식이 있으면 인간의 도리를 지키는 것이 우선인데.

내가 보면 볼수록 느끼는 것이 이 사회가 걱정된다. 이런 것들이 이 사회에 나오면 안되는거다.

차라리 박모를 뽑을때, 토목 쪽에 투자가 늘어나고 그로인해 서민경제가 활성화된다고 생각한다.

라는 이유로 지지를 하면 나는 그렇구나라고 생각할거다. 왜 뽑냐? 박모 대통령의 딸이니까!

왜 지지하냐? 반공반공반공!! 정작, 반공을 외치는 새끼들이 전쟁나면 내가 재입대 할때, 내 옆에 있을지도

의문인데다가 최소한의 근현대사에 대한 관심이 있으면 자신들이 뭘 지지하는지에 대해서 알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우리나라 헌법학계 경우 세계에서 거의 병신 취급받는다. 왜? 유신 헌법덕에.

 내가 볼때, 니들은 단지 사회와 세상이 원망스럽고 마음에 안드니까. 잘난 사람 후장이나 빨아서 대리만족하고 싶은가본데.

더 안쓰러운 것은 이미 니들이 설자리는 그사람들 아래에도 없다 이거다. 사회에서 줄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는 말 안할께.

차라리 변절을 해라. 그게 더 인정받고 환영받더라. 조만간 내가 볼때, 이 나라는 한번 난리가 날거다.

 그때가 되면 진짜 좌고 우고 없어질거고, 지금 이 사회는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누가 위에서 어떤 정신으로 군림하는가가 문제인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내가 볼때, 어차피 북한은 중국이 흔들릴 경우, 무너지거나 그것에 상응하는 위험에 쳐할거고 중국은 이제 노령화와

사회주의 특유의 경직성으로 슬슬 문제가 일어나기 시작할거다. 그걸 감당해야하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이고 그리고 그 뒤처리를 하는 것은

이 글을 보는 너와 나다.

 우리나라 성인중 절대 다수가 대졸인 나라다. 머리가 돌이 아닌 이상 이것이 뭔지는 생각해보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거고 대의명분이

아닌 개개인의 이익의 합치를 보고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진짜 현직 대통령이 대의명분으로 당선되었다고 믿는 사람은 없겠지.

솔직히 그 사람은 젊은 실업자들에 의해서 당선되었다.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와 취업난 이라는 말에 사람들은 아낌없이 표를 던졌다.

 까놓고 이야기 해보자. 지금 박모 여인의 경쟁력이 뭐냐? 없다. 그 사람이 뭘 해보기를 했냐? 정치에는 그런대로 능숙할지 몰라도

고작 그런 것으로 젊은 층이 표를 던지리라고 생각했나? 내가 볼때, 이번 대선은 진짜 혼란기다. 그리고 여과없이 평가가 내려질거다.

우리나라 20대? IMF도 겪고 자본주의사회에서 구를대로 구르는 세대다. 거기다가 정치라는 것에 가치를 아는 깨인 세대다.

사회 생활을 능숙하지 못할지라도 아무리 정치인이 뭔가 이익을 제공하지 않으면 절대 그 사람에게 표를 주지 않는다. 내가 문후보에게

답답한 것이 그거다. 20대를 잡을 줄 모른다. 왜, 사람들이 안철수에게 열광한다고 생각하나?

 그 사람이 깨끗해서? 아니다. 그 사람은 자본주의의 상징이다.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상징! 사람들이 진짜로 원하고 바라는 자본주의.

부모나 다른 사람이 남겨준 재산이 아닌 스스로 노력하여 성공할 수 있다는 그 사실을 증명해낸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열광하는거다.

덤으로 사생활도 남들보다 깨끗한 편이니 날개를 달아준 격이고. 그래서 안철수는 절대로 싸우거나 적으로 돌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왜냐면 그 사람은 이미 개인이 아니라 공정한 자본주의의 아이콘이니까. 내가 볼때, 안철수를 적으로 돌리는 것은 큰 삽질 중에 하나다.

때문에 안철수에게 불륜관계나 그 밖에 대형 스켄들이 있다고 해도 별 문제가 안된다. 왜냐하면 그는 엄연히 사업가다.

 정치인이나 행정관료가 아니다. 어차피 법관들의 스폰서관련 된 것도 까발려지고 언론사의 사장의 매춘도 까발려진 마당에 과연 국민이

사업가의 불륜에 신경을 쓸까? 룸싸롱에서 2차를 하고 여자를 안는다고 해도 왠만한 사업가는 용인된다. 그것은 업무의 연장이니까.

대선이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안철수라는 사람으로 인해서 변수로 작용될거다. 아마, 이번 대선은 진짜 박빙일거다.

 물론 선관위가 제대로 일을 해줄때 이야기지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