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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52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털ㅊ보★
추천 : 2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11 23:04:56
옛날부터 쭉 노래방갈일있을때마다 다녔어요
노래방 생길때부터 다녔으니깐 나름 올비손님입니다
근데 첫주인은 완전착하구 아들같다면서 물도 원래 사는건데
그냥 공짜로 주고 암튼 되게 친절하셨는데
주인이 바꼈어요 .....
막 한시간에 원래 6000원하던게 급 11500원으로 오르고
서비스도. 원랜 한시간하면 한시간더줬거든요?
근데 주인바뀌고는 20분쯤? 주는거에요 ..
진짜 꾹참고 서비스시간좀 더달라니깐 그정도면 됬다면서 절대안줘요
와..다신안오자고 다짐했는데 마땅히 갈곳이 없어서 며칠뒤에 다시왔어요
방이 더럽더라구요 그래서 바꿔달라니깐 예약손님있다고... 안된데요
끝나고 보니깐 사람없더만 진짜
그리고 짜증나서 안가고 있었는데
오늘 몇달만에 왔는데 와 진짴ㅋㅋㅋㄱㅋㅋ
8시 59분? 아홉시 간당간당할때 왔어요
한시간에 11500원이라고 해서 돈모아서 내고 있었는대
갑자기
"아 아홉시이후부터 만원추가구나!! "
이러는거에욬ㅋㅋㅋ 와 ..욕나오는거 꾹참구
애걸복걸하게 자존심다 꾸겨버리면서 1분차인데 좀
봐주세요 하니깐 그건 안되지 ㅉㅉ 이럼ㅋㅋㅋㅋㅋ
와 화딱지나서 걍 하지말까하다가
친구들 오랜만에 만난거라 그냥 했어요 만원추가하고
나름 억울해서 찌질하게 돈 던져서주고
다 들리게 와 개같다 9시넘으면 전기갚이 2배로 드나 씨발
이러면서 쿵쿵 소리나게 문닫고 했어요 ㅠ.ㅠ
노래부르면서 다이나믹듀오의 불꽃놀이 틀고서
민폐좀 끼쳐볼까 부분에서 책던지고 쿠션던지고
난장판만들고 나왔는데 분이 안풀림 진짜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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