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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52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르테이온
추천 : 1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11 23:26:37
시골에 제사 지내러 가신 아버지가 접화하셔서는뚝배기로 삼행시를 지어보시겠다고 운을 띄어보라 하셨다.나 : 뚝
아버지 : 뚜-뚜-뚜-...
전화를 뚝!!!!!!! 끊어버리셨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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