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엔지니어:날더러 이걸만들어라고?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이 오염된 물을 마시는 장면은 정말 끔찍합니다.

오염된 물인줄 알면서도 살기위해 먹어야 한다는 점은 더 끔찍합니다. 몸을 뚫고 나올 정도로 위험한

기생충이 산다는 물을 어쩔 수 없이 먹는 아프리카의 어린이들 그들을 위해 한국의 디자이너 두분이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김우식과 최덕수라는 두명의 한국디자이너의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꼭 현실화 되어 아프리카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먹었으면 합니다.

김우식,최덕수:요!엔지니어 내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를봐!!이것을 만들어 주면 좋겟어

엔지니어:와우 아주 멋진 아이디어야 그런데 설계도는 어디에 있지??

김우식,최덕수:그건 니가 만들어야지 병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