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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85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에★
추천 : 2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15 19:40:03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당당하게 앞장서가는 티모를 따라가는 동안 서폿으로써는 미안한 얘기지만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서있었다
마음을 추스릴새도없이 티모는 이미 부쉬 깊숙한곳으로 자꾸만 파고들고있었고.
한번씩 주춤거리는 모양새가 나를 재촉하는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우린 가만히 멈췄다.
풀잎들이 살랑거리고 우리는 그브와 소라카를 기다렸다.
다리우스는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냈지만 티모는 아무말이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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