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만난 사람과 카톡주고 받으며 자꾸 빠져드는게 고민입니다.


상대방은 온라인 상에서 아마, 전에 살짝 상처를 받아 약간 거리를 두려고 하네요.. 킁..

그사람과 저는 해외인데다 이리저리 통하는게 많은데...


문제는 제가 그사람이 너무너무 좋아집니다.

으으으으으 알게된지 몇일 안되서 너무 푼수처럼 보일것 같긴한데..

자제가 안되네요;;;; 그냥 헤벌레하게 좋습니다.


그사람은 이게 온라인에 흔히 있는 환상이라고 단정짓던데, 환상일까요?

환상이였으면 왜 지금 때까지 아무 별일 없다가 지금 이렇게 느껴지게 되는건지..

환상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그나저나 내가 뭔 말을 하는지 나도 모르겠군요ㅜ 그냥 헤벌레


아무튼, 처음으로 연애를 글로 배워보려합니다.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