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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52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글이뽀글이★
추천 : 125
조회수 : 9270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5/03 22:56:23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5/03 22:10:02
비오는 날 아무도 없이 빈방에..
소리 크게 틀어놓고
방문 걸어 잠궈 놓고...
독한 소주 한잔 앞에 두고... 커피 한잔 앞에 두고..
원없이.. 울어 가면서... 틀린 음정으로 고함치듯 따라 불러 가면서
보고 싶은 방송이다.
음원 돈주고 사보긴 참 오랜 만이네... ... 매주... 매주..
아이유야.... 미안해 삼촌이 좀 바빠 졋다.. 넌 커서 보자,....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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