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에서 명예퇴직을 한 남자가 소일거리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고아원에 들러서 아이들과 담소를 나누는데
한 아이가 물어왔다.
"나사에서 일하셨다고 하셨잖아요. 나사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거에요?"
남자가 대답했다.
"음...보통 사람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을 하고있지."
아이들은 저마다 손을 들며 말을 했다.
"유에프오요?"
"외계인이야!!"
"진짜 로보트가 있는 거 아냐?"
"지구 말고 다른 행성!"
남자가 씩 웃으며 대답했다.
"그건 이미 너희들이 상상 할 수 있는 거잖니."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짧긴하지만 들었을 당시에 상당히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건 이미 너희들이 상상 할 수 있는 거잖니.....
지금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상상 할 수 있는 그 너머의 무언가를..
NASA뿐만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그 어딘가에서 연구하고 이루어지고 행해지고 있다는 게 참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