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무슨 폰파라치냐.. 라고 할 수도 있겠다.
현 상황에서의 S모 통신사의 채증단 활동은 몇가지 배경을 깔고 있다.
1. 단통법 이후 리베이트를 가장 적게 쓴 회사이며,
2. 단통법 이후 타 통신사로 이동하는 건수가 자사가입건수보다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며,
3. 타사 대리점이나 판매점을 통하여, 타사로 번호이동을 통해 넘어가는 가입자 X , 판매처의 할인범위(페이백)를 위축시켜 시장전체적인 휴대폰
영업 자체를 침체시키고자 함.
4. 이로인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시장독점지위입장에서 가만히 앉아있어도 들어오는 요금수익은 다 먹으면서, 보조금은 최대한 안쓰고 가고 싶은데
5. 타사에서 리베이트를 써서 페이백을 하면서 이동시키고 있으니 그 꼬라지를 가만 놔두지 않겠다는 배경임.
6. 상기 내용에 나오는 포상금은 단 1건을 할인액과 관계없이 적발하더라도 지급하겠다는 것이며.
7. 이 상황은 S모 통신사가 지난 영업정지 기간에, 타사 영업정지기간엔 가만있다가, 자사 영업정지가 시작되면서
8. 지금과 같은 폰파라치 채증단이나, 개인정보보호를 명분삼은 맘에 안드는 판매처를 들이닥쳐 P코드를 날려버린다고 협박하여
9. 실제 S모 통신사의 영업정지 기간에, 벌벌 떨며 실제로 휴가나 가자 하여, 문닫고 영업안한 판매점이 수두룩 했으며.
10. 그에 맛들어 현상황에서도 같은 짓을 다시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대한민국의 시장 1위 지배사업자의 위치에서.
수단과 방법을 '입체적'으로 가리지 않고 사용하는 S모 통신사.
난 당신을 증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