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놔둬라.

수능은 겉멋으로 심심해서 보는게 아니다.

대학 수학 능력 시험. 즉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테스트를 하는것이다.

어찌 어찌 입학했다지만 적응못하고 자퇴 하거나 잘리는 사람 한둘이 아니였던가.

F학점 3학기 맞고 털려난 친구들을 못보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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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교수라면 (물론 귀여니 팬인 교수라면 대략 낭패지만)

"자 다음주까지 XX를 주제로 레포트 제출해라"

귀여니가 자기 스타일대로 레포트 제출 하면 대략 몇점을 받을것 같은가?????

가만히 두어라..적응을 한다면

언젠가 이름을 날릴 소설가가 되던지

적응을 못한다면....어떻게 될것인가??

어떻게 될것 같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