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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똥인지 된장인지 모릅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352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3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9/19 19:08:03
찍어서 맛을 봐야 압니다 119. 숨바꼭질 2000-09-18 14:31:18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집으로 왔는데 침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방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아내가 벌거벗은 채로 온몸에 땀을 흠뻑 젖은 채 신음하고 있는 것이었다. 남편은 깜짝 놀라 허겁지겁 말했다. "당신! 무슨 일이야! 왜 그래!" "시.... 심장마비인 것 같아요."남편은 허둥지둥 전화를 하려고 거실의 전화기를 들었는데 네 살 짜리 아들이 소리쳤다. "아빠! 옆집 아저씨가 장롱 속에 숨어 있는데 옷을 하나도 안 입고 있어!" 남자는 전화기를 꽝 내려놓더니 방에 들어가 아내가 비명을 지르는 것을 지나쳐 살기 어린 눈길로 장롱을 쳐다보더니 장롱 문을 활짝 열었다. 거기에는 정말 옆집아저씨가 벌거벗은 채 웅크리고 있었다. "이 쥐새끼 같은 놈!" "여보게. 미... 미안하네. 제발 용서해주게..." 그러자 남자가 씩씩거리며 말했다. "이놈아! 내 마누라는 심장마비에 걸려서 다 죽어가는데 너는 내 아들하고 숨박꼭질이나 하면서 옷을 벗고 애를 놀래키는 짓거리나 하고 있냐?!!" ↓부시의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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