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알피지 하면서 추억의 토크온도 참 재밌었고
블리자드 시계하면서 팀보도 (초중반까지는) 정말 즐겁게 했었습니다. (현재 오버워치의 팀보는 암덩어리 그 자체;;)
현타가 오면서 스팀 싱글 어드벤쳐도 즐기고 하고있지만..
낮선사람과 같이 작전짜면서 목표를 달성하는것도 즐겁고
길드나 소규모 사람모임으로 맞춰가는것도 좋아합니다.
생각해보니 mmorpg 할때도 공성전 타임어택대결 각종 레이드 공대모임도 참 열심히 했었네요;
옵치도 유저인성이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지기 전엔 아예 자동 팀보로 매판 활발하게 보조오더도 하고 했었는데..
혼자하는 게임도 즐겁지만 역시 사람과 함께하는 게임이 더 즐거운것 같아요!
차라리 나도 내 정신적 즐거움을 위한 사리사욕(?) 방송을 해볼까 했는데
아..아무도 안들어오고 더 쓸쓸할것같아서 황급히 그 생각을 지웠습니다 ㅋ;;;
뭔가 잡담처럼 되버렸지만
으아ㅏ
사람들이랑 즐겁게 교류하는 게임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