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유분위기로 봐서는
메르스가 마치 좀비 확산되는거 마냥 공포스러운 그런 분위긴데...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지, 성격이 느긋한 편이라 그런지
이게 이 정도로 겁을 낼 일인가 싶습니다.
방송으로 볼때 1차 감염자보다 2차감염자가 많기는 하겠지만
2차감염자의 3차 감염율은 1차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바이러스 인거 같고(변종이 발생하면 몰라도)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어린아이나 노인, 환자와 같은 노약자가 아니라면
더구나 젊은이라면 몸의 저항력 만으로도 이겨낼 수 있는 질병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능한 닭대가리 정부하에서 의지할 데가 없다보니
그래도 주의를 하는게 좋겠다는 취지에서
손발 자주 씻고 마스크 착용하고 하다보면 이겨냘 수 있지 싶네요.
걱정스러운건 이 거지같은 정부가 워낙 관리능력이 없어서
바이러스가 잠복하다 수시로 발생할까 그게 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