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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에게 사이다같은 조언
게시물ID : bestofbest_352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나다하아
추천 : 466
조회수 : 48542회
댓글수 : 7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7/22 21:48:25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7/22 16: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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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마나다하아
2017-07-22 18:58:19추천 113
댓글 4개 ▲
2017-07-22 22:35:57추천 30
또박또박 잘 쓰셨네요.나 이런 글씨체 정말 좋아하는데..어쩌죠?
2017-07-22 22:59:33추천 11
글씨체 더럽이다...❤️
2017-07-22 23:17:07추천 7
어쩌긴요 사귀면 됩니다 ^^;;
[본인삭제]빼앰
2017-07-23 00:43:38추천 8
[본인삭제]마나다하아
2017-07-22 18:59:06추천 51
댓글 3개 ▲
2017-07-22 22:46:06추천 18
부처님은
과거는 지워지지 않는다는
깨달음을 주신 분..
[본인삭제]수습농부
2017-07-22 23:20:00추천 24
2017-07-23 08:15:21추천 5
영원한것 없고, 과거라고 집착할것도 없고, 그냥 지금 이 순간 부터 잘 살면 됩니다.
2017-07-22 19:15:24추천 7
시원해지기보단 훈훈해지네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7-22 21:25:36추천 66
작성자님은 절대로 이 글을 삭제해선 안 됨. 암튼 안됨
댓글 0개 ▲
2017-07-22 21:26:28추천 86
내가 힘있고 내가 잘나가면 친하지 않았던 지인에게 전화가 옵니다. 뭐 해달라고. 대부분 자기 결혼 한다고 와라 혹은 자기 일 해달라고 부탁한다. 식으로 전화 옵니다. 반대로 내가 힘없고 내가 아프면 내가 잘해준 사람조차 전화 하면 바쁘다고 하고 뭔가 부탁하면 그거 곤란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인간관계에 그렇게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거죠. 인맥관리 중요하죠. 하지만 더 중요한건 실력관리에요. 건강관리 자신의 일에 대한 노하우 이런것들이 자신의 인생을 풍요롭게 합니다. 사람은 어차피 배신의 동물이니까 그걸 인정하고 자신 자신을 믿어요.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향상 시키려고 열심히 노력해요. 그럼 어느 시간이 지나면 달인 비슷한게 되고 그 재주를 보고 밀어주는 사람 그 재주를 배우려는 사람 등쳐먹을 사람을 보게 됩니다. 그때 되면 보여요. 저 사람이 어떨 사람이구나. 그리고 자기가 신뢰하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뒤통수 맞으면 정말 아프니까요.
댓글 1개 ▲
2017-07-23 02:54:33추천 5


2017-07-22 21:30:52추천 20
마음이 아픈 사람에게 힘이 되는 글이자, 다시 한번 상처를 만드는 글이기도 하네요.
제 친구 중에 본문과 비슷한 방식으로 위로되는 말을 할 수록 상처만 되더군요. 아마 제가 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이 글귀를 보고 화를 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말로는 글로는 누군들 저런 말을 못할까!!! 하고 말이죠.
하지만 부디 이 글을 보는 상처받은 오유인들은 백프로 아물기만을 빕니다 그런 마음 밖에 가질 수가 없네요
댓글 0개 ▲
2017-07-22 21:35:48추천 1
인간관계에 아플때 볼것.
댓글 0개 ▲
2017-07-22 21:41:20추천 15
지금도 후회하는게...군대 맞선임 제대전날 ㅈ같은 기억하나 못만들어 준게 억울하다.
후임들 눈치보면서...1년6개월동안 내 군생활 정신병들정도로 못살게 한놈, 마지막날 까지도
잘가라고 보내준게... 후회된다...
댓글 0개 ▲
2017-07-22 21:45:13추천 5
스크랩 해갑니다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7-22 21:50:38추천 65
이런 마인드를 가지기 위해서는 자존감이 많이 높아야합니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세요..
댓글 1개 ▲
2017-07-22 22:24:50추천 20
그러게요.
근데 자존감 높을 땐 뒤통수 맞아도 안아파요. 아니 덜 아파요.
[본인삭제]partyparty
2017-07-22 21:58:03추천 0
댓글 1개 ▲
2017-07-23 02:13:59추천 0

2017-07-22 22:01:04추천 81
하지만 객관적으로 ㅂㅅ같은 놈들이
저 마인드로 마이웨이 갈때 진짜 답도 없음
다른사람들이 다들 자길 왜 싫어하는지도
모르고 영원히 민폐갑으로 사는 인간들...
댓글 2개 ▲
2017-07-22 22:44:05추천 7
아..진짜 또 그렇겠네요 ㅋㅋ
2017-07-23 08:47:04추천 5
제가 이말하려고 내려옴.
웃긴게 진짜 지조옻대로 사는 놈도 지나름대론 누군가를 배려하고 희생하고 산다고 생각함.
그런놈이 맘 드릅게 고쳐먹으면 민폐새끼에서 걍 민폐503이 됨.
2017-07-22 22:01:07추천 3
ㄹㅇ 잊어버리고싶지 않은내용
댓글 0개 ▲
2017-07-22 22:01:35추천 30
너의 마음 너라도 편하게 해주고 살아라
댓글 0개 ▲
2017-07-22 22:01:53추천 3
.

인간관계과 안풀릴때마다 들어와서 봐야겠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야생피카츄
2017-07-22 22:05:55추천 33
댓글 0개 ▲
2017-07-22 22:07:24추천 1
좋은글 감사해요
댓글 0개 ▲
2017-07-22 22:07:39추천 13
여기 나온대로 살다간 또 여러 사람에게 상처를 줄 것같은데요...
댓글 1개 ▲
2017-07-23 02:50:36추천 3
자존감이 많이 없는 분들에게 필요한 글이지만
실상은 저런 글귀를 보고 위안을 받고 바뀔거라고 생각하지만 정이나 배려가 많은 사람은 저대로 못해요
다만 자신을 생각하지 않았던 배려와 자신을 죽여가며
남에게 맞춰주던것의 초침을 조금쯤은 자신에게로
돌리게 되더라고요.
2017-07-22 22:09:47추천 31
35년 살아보고 느낀건 하나입니다.
사람은 다 다릅니다.
그 사람에 대해 내가 뭘 바라거나 실망하거나 그럴 이유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원래 그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나베
2017-07-22 22:12:30추천 20
댓글 0개 ▲
2017-07-22 22:15:56추천 1
저도 점하나 찍어요
읽고나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댓글 0개 ▲
2017-07-22 22:17:16추천 5
희안하게도 사람들은 그 상처에 면역이라도 되는듯 반복하며 살게되더군요...
댓글 0개 ▲
2017-07-22 22:19:11추천 4
어제까지도 팀원에게 상처받고 팀장에게 실망했는데
위로가 조금은 되는듯한 글이네요
부팀장 되고 항상 배려하려고했는데ㅎㅎ
난그냥 정신놓은 ㅇㅇ씨였거든요
그냥 즐길랍니다 어짜피 내가 잘해주든 도라이든 그팀원은 나를 좋아하진 않을거니까요
댓글 0개 ▲
2017-07-22 22:20:43추천 1
힘내자..
댓글 0개 ▲
2017-07-22 22:22:00추천 1
스크랩하고 두고 두고 볼거에요ㅠㅠ 지우지 마세용! 고마워요 ^ ^
댓글 0개 ▲
2017-07-22 22:22:46추천 3
별 ㅈㄹ을 다 떨어도 남을 사람은 남고 떠날 사람은 떠남
댓글 0개 ▲
2017-07-22 22:23:36추천 14
저는 10명중 2명이 절 싫어하고 7명은 관심없고 한명이 날 좋아한다 는 문구에서 10명이 아닌 100명 아니 1000명 중에라도 날 좋아하는 사람 한명만 있다면 살만할거라는 생각과 믿음을 가지고 살고 있네요
댓글 0개 ▲
2017-07-22 22:23:54추천 5
사람들이 시선과 평가가 어떨지 고민하고 주저해 봐야... 사람들은 네게 별 관심이 없다는거.

내가 무슨 짓을 하든 잘 기억도 못한다는거.

그냥하고 싶은대로 질러도 딱히 널 비난할 사람 없고, 있어도 사뿐히 무시해 주면 돼요.
내 인생 지가 살아 줄 것도 아닌데 뭘요.
댓글 0개 ▲
2017-07-22 22:24:06추천 1
흠 글쎄요 모든 사람들한테 사랑받으려고 애쓴다기보다는 그냥 자아가 없는거같은데 나쁜것엔 잘 휩쓸리고 좋은것엔 잘 안휩쓸리죠 루머엔우르르 니 좃대로 살라고 하면  무례하고 싸가지없는건줄 아는사람이 겁나 많아요 자신이 어떤사람인지에 대해 관심들이 없고 남들이 자신을 또는 사물을 타인을 어떻게 보는가가 중요하죠 착하게 사느라  모든사람한테 미움받지않으려고 애쓴느라 힘든 사람은 별로 없는거같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냐옹이는냐옹
2017-07-22 22:27:12추천 43
댓글 1개 ▲
2017-07-23 00:06:51추천 3
공감해요 ㅠㅠ 깨닫고 갑니다...
2017-07-22 22:35:02추천 0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17-07-22 22:40:17추천 3
저는 인생은 혼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남을 신뢰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요
그래서 상처도 받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냥 딱 기본만 하게 돼요

제일 편한건 그냥 본인을 제일 소중하게 여기면
되는 거 같아요 남에게 부당한 피해는 안주는 차원에서요
댓글 0개 ▲
2017-07-22 22:41:17추천 5
제가 명심하고 살려는 조언은 "인간 관계는 Give & Take 가 아니다." 누구와도 제가 주는만큼 100프로 받지 못하며, 저도 누군가에게 받는만큼 돌려주지 못하고 있는거죠. 인간관계에 너무 가슴깊이 의미부여를 하면 상처받게 되는거 같습니다.
댓글 0개 ▲
2017-07-22 22:45:12추천 0
.
댓글 0개 ▲
2017-07-22 22:51:48추천 1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17-07-22 22:51:52추천 3
좋은 말이긴 한데, 항상 예외는 있다.
어떤 짓을 하건 거의 대부분의 사람한테 사랑 받는 사람도 있고 이유 없이 모든 사람들이 싫어 하는 사람도 있다. 평균치 가지고 모든 사람에게 들이대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다.
댓글 0개 ▲
2017-07-22 22:53:14추천 1
특히 힘든 오늘 점하나 찍어요
댓글 0개 ▲
2017-07-22 22:53:16추천 0
감성적인글도있지만 좋은글도 있네요
댓글 0개 ▲
2017-07-22 22:55:40추천 1
좋은글 오래오래 볼수 있게 댓글 남겨두고 갑니다
댓글 0개 ▲
2017-07-22 23:02:11추천 7
이제 5분 뒤에 여러분은 무얼 읽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게 될겁니다
댓글 0개 ▲
2017-07-22 23:04:55추천 0
좋은글 감사합니다 ㅜ 힘들 때 볼게요
댓글 0개 ▲
2017-07-22 23:09:45추천 0
.
댓글 0개 ▲
2017-07-22 23:09:50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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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개 ▲
2017-07-22 23:13:47추천 12


댓글 2개 ▲
2017-07-22 23:14:22추천 16


2017-07-22 23:25:57추천 2
역시 마이웨이로 사는게 제일 맘 편한듯 싶네요.
2017-07-22 23:16:51추천 0
스크랩 해갈께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17-07-22 23:21:42추천 0
누가 날 싫어하는거같으면 괜찮아 ㅋㅋ사실 내가 더 싫어하지롱ㅗㅗ 이 마인드로 살고있음
댓글 0개 ▲
2017-07-22 23:23:04추천 13
상대가 날 미워하든 말든, 나랑 맞든 안 맞든 그렇게 산다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어릴 때부터 유독 사람들 눈치를 봐서 사소한 것에 계속 신경쓰고, 말 하나 문자 하나 쉽게 건네지 못하고
그래서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때 정말 힘이 들어요.
내가 건네는 사소한 말들, 혹은 남이 건넨 사소한 말이 항상 머릿속에 맴돌며 끊임없이 후회와 걱정을 반복하니까.
항상 남이 날 어떻게 볼지, 날 싸가지 없는 애로 보진 않을지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작은 것들까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걱정해요.
그 자존감이란 게 내 맘대로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생각이란 게 사람 마음대로 바뀌는 것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새 인연을 만들지 않고, 다가오면 다가오는 대로 떠나면 떠나는 대로, 그렇게 지냈어요.
정말 나와 깊게 지내는 소수를 제외하고는 연락하는 사람 없고, 가끔씩은 그 사실에 외롭고 우울해 지지만
가끔씩은 나의 태도에 누군가가 상처받진 않았을지 걱정되지만 내 자신에게는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인 것 같아요.
댓글 1개 ▲
2017-07-22 23:42:06추천 17
저도 진짜 소심하고 내성적이어서 사람사귀는게 서투릅니다.
그래서 한 번 알고지내면 그사람 눈치를 엄청봐요.
버림받을까봐서요,
뭐 외향적이고 다른사람 쉽게쉽게 사귀는 분들은 뭔상관이야 이러면서 눈치 안보는데 저같은 사람은 진짜 힘들어요.
게다가 한놈한테 이미지 나쁘게 박히면 인맥파워게임에서 제가 질거뻔해서 더 그런 거 같아요.
주변에 10명이 있으면 1놈이 절 싫어한다고치면 그 1놈이 외향적이고 나름 인기있고 정치질 좀 하는 놈이면 그놈 적으로 돌릴시 제가 10명한테 완전 소외되는거죠.
참 쉽지않네요.
2017-07-22 23:45:06추천 0

댓글 0개 ▲
2017-07-22 23:58:23추천 1
더하면 999이긴 한데....
댓글 1개 ▲
2017-07-25 06:54:59추천 0
빼면 -999
2017-07-23 00:05:13추천 1
사람에게 기대를 하지 않으면 실망도 하지 않고 좋은 것 같긴 해요. 그리고 이건 내가 하는 행동에 대한 댓가를 기대하는 것도 포함인 것 같아요.
잘 해 주고 싶으면 잘 해 주고 내 기준에서 아닌 것 같으면 거두는 게 편한 것 같아요. 단 누군가가 나에게 잘해주면 고마운 마음을 가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근데 말 처럼 쉽진 않죠. 특히 자기 자신의 행동에 대한 댓가를 기대하지 않는 것. 그러려면 나도 타인과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겐 상처를 주고 있고 누군가의 마음을 나도 모르게 다치게 할지도 모른다는 인식이, 그리고 내가 타인에게 특별 해야 할 당연한 이유는 없다는 것을 이해 하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댓글 0개 ▲
응?
2017-07-23 00:06:11추천 0
,
댓글 0개 ▲
2017-07-23 00:12:33추천 13
본문글 의미는 이해하지만,
그래도 사람은 사랑 받고 싶어하고 사랑하고 싶어하고 믿고 싶어하는 존재이기에...
'나 혼자 사는 세상이야' 하고 도도하게 앞만 보고 산다면 상처 받을 일도 없겠지만 외로워지죠.
외로워도 원래 이런 것이라고 우리 모두가 목을 움츠리고 남에게 벽 치고 살아가면 세상이 더 외로워질 것 같아서
저는 지금도 인간관계에 상처 잘 받지만 그냥 이렇게 살려구요.
이렇게 살다보면 주위에 몇은 나 같은 사람들이 남아줘요.
그러다 보면 가끔, 따뜻한 사람으로 살길 잘 했어. 하는 가슴 따뜻한 일들이 생겨요. 전 그걸로 됐어요...
댓글 0개 ▲
2017-07-23 00:28:53추천 8
개쌍마이웨이도 막상 하기는 참 어렵다....
댓글 0개 ▲
2017-07-23 00:42:53추천 0
굿... 좋은 글
댓글 0개 ▲
2017-07-23 00:43:57추천 0
스크랩감이네요. 훈장처럼 새겨야 할듯요.
댓글 0개 ▲
2017-07-23 00:49:28추천 0
.
댓글 0개 ▲
2017-07-23 00:49:47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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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개 ▲
2017-07-23 00:51:57추천 1
믿었던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공황을 공황인지도 모르고 겪었더랬죠. 믿을수록 더 믿을 수 있게 기본을 철저히 해야합니다.
댓글 0개 ▲
2017-07-23 01:23:10추천 0
시원하긴 한데 요즘 저기서 더 나가 ㄱㅆ마이웨이인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공감이 좀 덜 되네요..
댓글 0개 ▲
2017-07-23 01:30:45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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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개 ▲
2017-07-23 01:57:37추천 1
'미움받을 용기' 라는 책이 있는데 윗 글귀들과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조금 더 풀어쓴 책 입니다
상대방에대한 진정한 존중은 개썅마이웨이에서 나온다고 해야하나...
요약은 못하겠지만
한번즘 읽어볼만 합니다
댓글 0개 ▲
2017-07-23 03:47:18추천 1
아무리 노력해도 날 싫어할 사람은 싫어한다.
첫 직장에서 딱 느꼈습니다.
제가 물론 사교성이 썩 좋지 않았고 여기저기 다 서툴었던 것도 있지만 어떻게 해도 날 인정 안 해 주더라고요. 결국은 나갔고 다른 사람 통해서 그 사람 다른 분하고 문제 생겨서 역시 나갔다는 말 들었을 때 약간은 사이다 느꼈네요.
저는 절대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했어요. 비록 성격 탓에 아주 살갑게는 못해도 친절하게 편하게 해 주고 싶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목표는55kg
2017-07-23 12:12:46추천 0
댓글 0개 ▲
2017-07-23 12:14:17추천 0
포인트는 지나가는 인연들의 눈치 보면서 싫은 부탁 다 들어주지 말라는 겁니다. 새로운 인연이 나타났을 때 마음닫고 마이웨이하라는 게 아니라..
경험치 쌓는다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말걸고 웃고 마음을 열되 내 원칙은 지키는거죠.  싸가지없어 보이거나 정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아닌건 아니라고 하는 사람에게 사람이 모이더라구요. 저도 요새 저만의 원칙을 만들고 매일 되새겨보고 있어요. 인간관계에 지친 마음이 어느정도 풀리는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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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12:32:06추천 0
미움받을용기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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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23:09:27추천 0
ㅎㅎ 이런 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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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8 16:14:46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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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11:19:16추천 0
오랜만에 댓글달려고 로그인하네요.... 인생마이웨이로 살다가 취직하고나서이리처이고저리처이고하면서 기가많이죽엇는데...
생각한일을그대로한번 실행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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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세줄
2018-03-20 03:49:58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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