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연인의 곁
게시물ID : lovestory_35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쓰는공대생
추천 : 3
조회수 : 20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6/28 23:27:35
햇빛이 바다를 비출 때 나는 그대를 생각하노라. 달그림자 샘에 어릴 때 나는 그대를 생각하노라. Ich denke dein, wenn mir der Sonne Schimmer Vom Meere strahlt; Ich denke dein, wenn sich des Mondes Flimmer In Quellen malt. 먼 길 위에 먼지 자욱이 일 때 나는 그대 모습 보노라. 깊은 밤 좁은 길을 나그네가 지날때 나는 그대 모습 보노라. Ich sehe dich, wenn auf dem fernen Wege Der Staub sich hebt; In tiefer Nacht, wenn auf dem schmalen Stege Der Wandrer bebt. 물결이 거칠게 출렁일때 나는 그대 목소리 듣노라. 모두가 잠든 고요한 숲속을 거닐면 나는 또한 그대 목소리 듣노라. Ich hoere dich, wenn dort mit dumpfem Rauschen Die Welle steigt. Im stillen Haine geh' ich oft zu lauschen, Wenn alles schweigt. 그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나는 그대 곁에, 그대는 내 곁에 있도다! 해는 기울어 별이 곧 반짝일 것이니 아, 그대 여기에 있다면! Ich bin bei dir; du seist auch noch so ferne, Du bist mir nah! Die Sonne sinkt, bald leuchten mir die Sterne. O, waerst du da! 괴테 'Naehe des Geliebten(연인의 곁)' 영화 클레식에서 조인성이 손예진에게 적어줬던 시.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