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MLP의 본편과 99%가량 상관이 없는 100%추측글입니다
mane6들이 어릴적에 대쉬가 만든 소닉 레인붐을 보고 큐티마크를 얻게된다는 에피소드가 시즌1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소닉 레인붐을 본다고 그 충격으로 바위가 깨지고, 갑자기 마력이 폭주하는 일이 생길까요?
전 왠만해선 그런일이 일어나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그렇다면 대쉬가 시즌2 마지막화에서 소닉 레인붐을 썻을때에도 아주 조금이라도 영향이 있었겠죠
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mane6들이 어릴적엔 도대체 무엇이 달랐기에 여러 일들이 생겼을까요?
그래서 한번 제가 가설을 하나 세워봤습니다
만약 소닉 레인붐이 동시에 2개가 거의 동일한 장소에 생긴다면?
혹은 소닉 레인붐과 거의 비슷한 에너지를 가진 것이 그 장소에 생긴다면?
소닉 레인붐이 생길땐 아마도 엄청난 파동이 일어나겠죠?
그리고 이 파동은 어느정도 범위까지 강하게 퍼져나가다가 어느정도 거리가 되면
갑자기 파동이 소멸되고 소멸된 자리에 무지개가 생겨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강력한 파동이 동시에 2개가 일어난다면,
파동은 서로 증폭작용을 일으켜 1개일때보다 엄청나게 강력해지고, 범위도 넓어집니다
그러면 바위를 부술수도, 캔틀롯까지 영향이 가서 트와일라잇이 폭주하게 만들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가설을 충족시키기 위해선 소닉레인붐을 일으킬수 있는 페가수스가 한마리 더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런 페가수스는 레인보우 대쉬 말고는 없죠.
그러나 더피, 어째서인지 눈이 짝눈(?)입니다.
제 가설은 이거입니다.
더피는 레인보우 대쉬가 소닉 레인붐을 만든 직후, 어떻게였는지
소닉 레인붐을 대쉬가 소닉 레인붐을 만든 장소에 다시 만듭니다.
(더피가 따라해보겠다면서 바로 뛰어내려갔다거나, 더피가 천재여서 소닉 레인붐을 만드는 장치를 만들었다거나 해서....)
(그때 사람들은 레인보우 대쉬에 관심이 가있어서 더피가 만든 소닉레인붐을 대쉬가 만든걸로 착각합니다)
그리고, 더피는 소닉 레인붐을 만든 직후 그 엄청난 에너지에 의해 기억을 잃습니다.
동시에 눈은 짝눈이 됩니다
더피는 자신이 소닉 레인붐을 만들었을때 이전의 기억을 잃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아주 가끔 그 때의 기억이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짝눈이던 눈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기억이 나지 않을땐 짝눈으로 유지됩니다
그러면 mlp 초기에 더피가 짝눈이 아닌 때가 나오는 설정이 어느정도 해명이 되고
더피가 짝눈인 스토리도 완성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