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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밤을 보니...
게시물ID : star_352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멘붕한라
추천 : 4
조회수 : 158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20 22:46:17
솔직히...이건 멤버들을 위해서라도 방송이고 행사고 막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번에 들고나온 신곡...익숙하죠?


바비문의 Ma Baby입니다. 리메이크한거죠.

노래가 문제가 아닙니다. 의상이 문제죠...

제목 없음-1.jpg

이 미친 생닭같은 의상...당연히 심의 불가 판정 받을수 밖에 없죠.

한때 라텍스 의상은 금기처럼 여겨졌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특히나 더했죠. 

이유인즉, 몸에 밀착되다 보니 몸매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덕분에 미국의 포르노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아이템이기도 했죠.

그러한 이유로 '라텍스 의상=성인용품'이라는 인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걸그룹들이 섹시코드를 꾸준히 들이 밀면서 이미 성인용품이라는 인식이강했던 가터벨트, 가죽끈의상등이 일상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라텍스 의상의 봉인도 풀려버렸죠.

최근에 라텍스 의상으로 핫했던 걸그룹은 EXID와 코코소리가 대표적이겠네요.
제목 없음-2.jpg
제목 없음-3.jpg

다만 이 그룹들은 최소한 두꺼운 소재로 속이 비치는 사태는 없었고, 크게 문제될게 없어보였습니다.

하지만 식스밤의 쇼케이스에서 보여준 의상은 솔직히 민망하고 충격적이었습니다. 

제목 없음-4.jpg

직캠을 통해 본 의상은 뮤비에서 보다 더 얇아 보였습니다.

말 그대로 속이 다 비칩니다...문제는 식스밤의 영상을 찾아보면 아주 노골적으로 속옷이 비치는 의상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특히 날추운 한겨울 행사장에 의상이라고 입혀둔게 레깅스와 래쉬가드입니다.

걸그룹 의상이 한겨울 추위에도 노출이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말 그대로 비치웨어에 가까운걸 무대의상이라고 입혀서 무대에 올리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찾아보니 날 따듯할때는 더했더군요. 레깅스는 아예 다 비치는걸 입혀서 속옷이 훤히 보이는...

솔직히 이건 가수한다고 기획사에 들어가 있는 애들이 불쌍해 보일 지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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