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약간 왈도체의 스멜이 나는군요...
스토리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별 문제는 없는 듯 보입니다만
왠지 한국인이 번역한게 아닌 듯한 이 느낌인 뭘까요?
중간중간 좀 거슬리는 부분이 적잖이 있네요.
가령 좀비 머리 밟아서 터트리는걸 [완료] 라고 번역해 놨다든지
낯선 이방인이 마을에 첫방문을 했는데 서로 반말로 대화를 한다든지
Docket 을 음차번역해서 도켓 이라고 한다든지....
좀 의역을 해서 매끄럽게 다듬어보고 싶은데.
일단 1회차 플레이 해 보고 개발사에 메일을 보내 볼까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그러니까 어서 갓글화 다잉라이트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