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말하는 이혼가족중 장남입니다.
15살떄 부모님이 이혼하신뒤 아버지 밑에서 6년을 지냈습니다.부족하지만 동생이랑 노력하면서살고 이악물고 버텨왔습니다. 하지만 고3 10월떄부터 어머니가 연락을 하시기 시작하셨고 11월달에는 동생을 대려갔습니다.
동생은 지금도 모를겁니다 저 대학들어가기 전까지 온수,난방 끈켜서 파카입고 버너로 밥해먹고 다행히 전기는 나와서 생활은 했습니다.
그리고 봄에 대학을가고 1년뒤 어머니가 같이살쟈고 연락이 왔습니다.
2년재 대학이었지만 1년휴학을 하고 어머님하고동생하고 같이 살았습니다.
하지만 같이산이후로부터 ,돈,돈,돈 그러면서 죽일듯이 달려드시더군요.........................
한달동안 집에못들어가면서 3잡을뛰어서300을 가져다 드려도 돈,돈,돈,그러시더군요
그려려니 했습니다 돈이궁한 우리집이어서 그런데 어제 어머니가 도망치셨습니다....
말도없이..............
이제 모든게 하기싫습니다...............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