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친구가 일베를 하길래
넷북에 일베 띄워서 걔네 아버님 가져다 드리고
"XX가 즐겨보는 유머사이트 입니다. 아버님도 같이 보세요"
라고 하고 20분만에 넷북 부서지고 친구 개 쳐맞듯이 쳐맞더라.
니넨 니네 부모님과 화목하게 마주앉아서 일베 할수 있겠냐?
그놈 복수한다고 오유에 올라온 야짤들고 우리 부모님한테 가더라
우리 부모님 뭐라하신줄 아냐?
"아들 이런거 보지마 안생겨" 라고 보자마자 말꺼내셨다.
이게 일베와 오유의 차이다.
딴소리 말고 인정하면 좀 바르게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