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리얼임
그럼 실버,브론즈에서 썩고있는 사람들은 뭐냐?
간단함;
상위티어로 올라가는 방법엔 크게 두가지가있음
생각을 하면서 게임을 하던지
생각을 안하는 대신 눈앞에있는 적을 다 족쳐버릴 피지컬이 되던지
근데 롤이 한국에 서비스를 시작한지도 어언 2년이 다되가고있음
즉 이쯤되면 후자 즉 롤이란 게임에 재능이 있는 놈들은
자신의 손가락에 경험이 더해지면서
진작에 다이아로 올라가있음
손쫌 되는 경험있는 놈들은 이미 다이아고
실버,골드,플레를
생각하면서 게임하는거로 땅따먹기하는건데
그래서 실제로도 지금 골플레들이 논타겟 적중률이 엄청나고 무빙이 지리고 그러는건 딱히 없음
뭐 원딜유저들같은 경우엔 평균치이상 하는 애들이 간혹 있긴 할듯
티어별로 차이나게되는건
아이템 선택이랑 생각하면서 하는 플레이
생각하면서 하는 플레이가 가장 큰 차이를 보여주는 건 정글러인데
난 정글러가 주포지션이 아님
솔랭할땐 무조건 탑or서포터인 평범한 블라디성애자
그러나 실버에서 날고긴다하는 실버 정글러 델따놓고 난 리신한담에 겜시작하면
진짜 게임 내내 실버 정글러 쭉 스토킹할수있음
실버의 매카니즘은 간단하기 짝이 없고 뻔한걸 뻔하게 노림 적정글이 역갱을 준비할수있단 가능성을 아예 생각하지 않는 듯한 플레이를 함
랭부심이 아니라 진짜 이건 사실;
멘탈만 잡으면 올라간다 와드 잘 박으면 올라간다
이런거 인벤에 수도없이 써있는 글들인데
사실 크게 틀린말이 아님
왜냐면 피지컬적으로 압도적인 차이는 다이아 상위티어 이상급이 아니면 딱히 느껴지지 않음
차이는 머리를 얼마나 굴리느냐에서 나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