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쿡에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희 교회에는 그옛날 김대중대통령께서 피신하셧을때 많이 도와주셧던 나이가 좀 있으신 집사님 한분이 계십니다.

그분께서 이 글을 꼭 올려달라며 부탁하셔서 자주 눈팅폭풍을 하는 오유에 올려봅니다.

"박그녜만 아니라면

대선이 눈앞에 다가왔는데 박근혜만 아니라면 누가 돼어도 상관 없겠다.  신문에서 그녀를

볼때마다 박정희 전두환의 기억이 줄줄이 상기돼기 때문이다.

결코 용서할수 없는 광주사건, 전두환을 용서 하는자를 용서할수 없다.

최근 한국일보에 박근혜 재산이 몇억이라고?

저가 언제 땀흘리며 일한적이 있다고.

몇년전 어느나라 수상이 퇴임하여 관저를 떠나는데 이사갈 사저가 없다는 기사를 보며

우리나라에 그런 대통령이 있었으면 좋겠다.

자손 만태를 먹여 살릴 재산을 마련하지 않고.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이 세계적인 과학기술의 발전에 보조를 ㅤㅁㅏㅊ춘것이 아니라 박정희의

공로라 해도 달갑지 않은것이 바깥에 나가 온갖 악을 행하며 남편이 돈뭉치를 들고 들어 와도 손도 돼지 않고

창밖으로 던져버릴테니까.

기억하기 싫다.  장준하 선생 피살사건.  민청학련.  김대중씨 쥐도새도 모르게 물귀신 될번 한것.

최종길 교수 중정건물에서 추락사, 김형욱 인혁당 사건 등등. 이들이 국가 정치 집단인가, 마피아 갱단인가

백주 대낮에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사라져도 나만 피해 안입으면 내배만 부르면 상관없고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국민성 이 싫다

십자가가 불야성을 이루는 서울에서 목사들은 교회문을 닫아걸고 인혁당 가족들의 처절한 통곡을 외면 하며

정치에 상관말고 천국 가자고.

성경에 가장 많이 되물이 돼는 단어가 "의" 라는 것을 알고 나 있는가?

악인보다 더 나쁜것은 약을 방관하는것이다.

얌체 같은 개인 구원관의 그들이 모여있는 천국이라면 흥미없다."

저희 어머니가 이런거 올리면 잡혀갈수도 있어요 이러셧거든요 그집사님 한테 ㅎㅎ 

그랬더니 와서 잡아가라고 하시더라더군요.

암튼 난 안철수님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