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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선동이라고 하기전에 물어볼께
게시물ID : sisa_352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잭규
추천 : 14/26
조회수 : 2139회
댓글수 : 56개
등록시간 : 2013/01/28 06:38:19



광우병이란 단어 폐기 된 단어니 정식용어로 말해볼께


흔히 뇌가 스펀지 처럼 생기는 개체를 bse 소해면상뇌증이라고 정식으로 명명했는데


이 소해면상뇌증에 걸린 소를 먹으면 인간 광우병 즉 vcjd가 걸릴까 안걸릴까?


일단 이 질병이 1980년 영국에서 발발했을 당시부터 거의 10년간 유럽 독일 스페인은


소고기 수출 막아버리고 적십자에서는 헌혈도 안받겠다고 초강수를 뒀다


왜 그랬냐고? 병의 원인이나 질병경로 

치료방법이 아직도 안나왔거든




원인도 치료도 경로도 모르는 원인불명 질병 때문에 유럽일본 미국 호주에서 난리났었고


한국도 이러한 사태를 지나가지 못했고 당시 언론에서 이런 불안감을 조장했다고 보는게 맞지


어떤 미친놈들은 식물로 감염된다 언론에서는 끓여먹으면 안전하다는 개소리를 남발하고


tv에서 광우병 


위험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국민들이


이에 관해서 공포에 질려 시위를 하던 진상규명을 하던 단순히 이 광우병 사태가


 시민들이 선동해서 일으킨 사태라고  봐서도 안되고 시민들이 일으킨 병신짓이라고 말할건 못되니까


선동이란 단어로 좀 애매하게 말하는것부터가 좀 그렇네



수입당시에는 뼈를 쳐넣니 안넣니 


소해면상뇌증 걸린소가 양 골육분 사료를 섭취했을 가능성이 대두되고 온갖 추측과 난무로 이상없다 이런식으로


딱 잘라 말하고 언론에서는 서로 말들이 다르고 불안감을 조성하니 국민 입장에서는 누굴 믿어야될지도 모르겠고


자기 식탁에 오를 음식에 관해 정부가 잘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난 사태를


뭐 선동이니 지랄하면서 말하는 쌍병신들은 좀 광우병이 뭔지부터 좀 찾아보고 국제적으로 뭔 일이 났는지 보고 말하자



무식한새끼들이 자신을 남들과 다른 


유니크한 인간으로 보이고 싶어서 깔보려는 경향이 있는데 옆에서 보자니 토악질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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