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나는 아마 정말로 4차원적 아이였다.
아니물론 지금도 충분히 4차원이기는 하지만. 그때는 더.
그래서 남들이 하지 못한 경험도 좀 많이 하기도 했고 (UFO목격이라던지 타임홀이라든지)
그런데 지금은 나도모르게 세상과 타협하는점을 찾아가는 중인 것 같다.
옜날의 무모함은 나오지 않는다.
무조건 안정적인 생활을 하려고만 하니까 .
가사가 안써진다.
노래에 혼이 안담긴다.
목소리가 갈라지기 시작한다.
옜날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순수한 열정으로 음악을 처음 시작했을때를 떠올리며 뻘글을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