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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2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봉Ω
추천 : 1
조회수 : 72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22 12:47:38
평소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제 집에 가는데 광화문으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책 같이사자고
책사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고백했습니다 ㅜ
앞으로 방학하면 못볼것같아서요.. 질질끌고있는것 같기도하고
더이상관계에 발전이 있기도 어려울 것 같아서 고백했습니다
너무 좋은데 친구로써 좋은건지 잘 모르겠데요 .
생각해본다고 . .
시발 .. 차인거겠죠 ..
다른 생각하지 말고 너 마음 가는데로 하라고 했는데
느낌이 불안하네요
안생긴다고만하지말고 힘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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