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산소미포함 이 께임은....
게시물ID : gametalk_352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6
조회수 : 24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3/24 05:35:13
 
어떻게든 개발자들이 유저를 쥐어짜내려고 작정하는 방향으로 개발하는 모양입니다(....)
 
최근 업데이트의 핵이 크리쳐 목장인데,
이전같으면 처음에 본 해치(아무거나 퍼먹고 석탄싸는애) 중에 하나라도 조져버리면 두 번 다시 복구할 길이 없었습니다만,
이젠 포획해다 키우면 뿔릴 수가 있습니다!
목장에다 스테이션도 설치하면 목동으로 설정한 복재맨이 막 솔로 빡빡 딲아주면 끵끵거리면서 좋아함.
 
 
....그럼뭐합니까 그 먹성좋던 해치가 이제 하루에 한끼만 먹게 되어서 석탄변환률이 바닥을 기게 되었는데.
게다가 이제 야생해치는 주워먹지도 않아서 방치해뒀다 석탄재고 바닥나서 거주지 대혼돈이 찾아옴.
패치 전 먹성을 고려한다면 대충 석탄변환률이 한 1/4가량으로 토막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전에는 그냥 냅두면 마구잡이로 퍼먹고 석탄도 잘싸던 건강한 짐승이었는데....
 
 
더불어서 연구 끝나면 더 이상 볼일 없어서 짤라버리는 과학자들에게 새 일거리가 생겼습니다.
이제 그냥 지알아서 뿜뿜 뿜어내던 증기 간헐천과 개스 간헐천을 조사해서 활성화시키는 일이에요. 와우!
....문제는 조사 뒤에 '아! 이 간헐천은 대충 몇 주기마다 활성화를 시작해서 몇주기 활동하고 비활성화되염 'ㅅ' 분석끝!'이라고 하는거.
 
....예쓰, 간헐천 대기시간생겼음. 개스며 물이며 무한정 나오는게 아니라 단수되는 기간이 생겼습니다. 끄앙!
 
 
그나마 무한리필이 가능한 천연자원인 물과 천연개스를 통해 각종 자원으로 합성이 가능했는데...
그것도 그 수급량이 급감해버렸습니다.
하루하루 숨통을 죄여오는 고갈하는 정착지가 한층 더 빨리 골로가게 생겼음....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