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이상민
시즌1에서도 홍진호의 가장강력한 라이벌 이었던 이상민이 결국 시즌2에서 이겼네요.(본인이 유도한건 아니지만)
6화에서 혐짓을 해서 시청자들로 부터는 멀어졌지만 실력만큼은 홍진호가 떨어진이상 압도적인 우승1순위가 아닌가 합니다.
가넷, 불징으로 인해 앞으로 반 이상민 연합이 생겨 견제를 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다만, 시즌1에서 단한번의 데스매치로 떨어진걸 보면 의외로 데스매치에선 약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2순위 조유영
홍진호, 이상민에게 가려 혐짓 빼고는 두각을 나타내진 않았지만 이다혜의 우세가 점쳐지던 결 합 게임을 이긴 점과
두번의 리더로써 팀승리를 이끈 점으로 보면 홍진호, 이상민을 제외한 다른 후보들 보다는 우세하다고 예상합니다.
3순위 유정현
시즌1의 김경란 처럼 존재감 없이 꾸준히 생존하고 있네요. 오늘 사실상 혼자였는데 의외로 메인경기 2등을 했습니다.
다른 참가자들에게 경계대상이 안된다는 점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외의 데스매치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김경란 처럼 운좋게 결승을 가게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4순위 [임]
메인경기 에선 약하디 약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6회 마지막에 각성한 표정을 보여서 7회에서 각성되나 싶었는데 ㅠ
주사위 분리가 아닌 엉뚱한 자석에만 집착해서 아직은 웃음 담당인 [임] 입니다.
다른 출연진들과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지 못한것도 약점입니다. 거의 소수파 아니면 독고다이네요.
다만, 5회때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임윤선과의 데스매치를 손쉽게 이긴점은 높이사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의 노홍철, 은지원 은....운좋게 살아남았지만 실력은 병풍 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