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시골분들이라..

아직 패밀리레스토랑에 한번도 안가보셨어요^^;;

엄마생신겸..해서 ㅋㅋ 한번 모셔가보려구요 

못난딸이라 ㅠㅠ 자주 데이트도 하고 그래야하는건데..

남들다 가보는데~~ 이참에 모셔가자 싶어서 ㅋㅋ 고민중이에요..

빕스가 좋을라나.. 아웃백이 좋을라나..ㅋㅋ

저는 질보다 양쪽이라서 샐러드바가 있는 빕스가 좋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같은 가격에 질좋은 고기집이나 한정식집도 좋지만.. 

시골엔 패밀리레스토랑이 없어서.. 데꼬가려해요 

추천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