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짤방으로만 봤던 그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앞뒤 내용 모두 궁금해서.. 네이버에서 1,600원인가 주고 결제해서 봤습니다.
아.. 시그널 이후 이렇게 시간을 뺏어버리는 프로는 본 적이 없는거 같아요..
뭐랄까.. 시그널처럼 사람의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긴장감은 없지만
헤비급 복서들의 펀치가 그러하듯 제 심장을 묵직하게 쳐올리는
한방한방이 있는 무서운 프로그램이네요
2편 연속으로 봤으면 심장 부여잡고 사망신고 할 뻔했어요..
2편은 나오더라도 좀 뒀다가 나중에 봐야지..
2편연속 방청시 심각한 심장 휴유증을 앓을 수도 있으니 모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