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문학이랑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웹소설도 쓰고 있고

거기에다가 취업 준비 때문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GTQ자격증(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인디자인), 토익...

다이어트 때문에 매일 운동까지 해야하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ㅎㅎㅎㅎ

 

내년이 넘어가면

한자능력검정시험, 한국어능력시험, 국어능력인증시험, ACA(GTQ랑 똑같은 거),컴퓨터활용능력자격증, 세계사능력검증시험까지

준비해야 하는데...

진짜 늦게나마 스펙 쌓는 게 이리 힘든 건줄 이제야 알았네요.ㅎㅎㅎ

다들 어떻게 이 힘든 걸 해나갔는지....

평생 글만 파고들다 보니, 세상일은 정말 무지렁이가 다 됐네요.ㅋㅋㅋ

 

그래서

실업급여 탈 동안을 이용해서

최대한 많은 걸 해놓으려고 하는데

제 평생 이렇게 부지런히 공부해본적이, 대학 이후 처음인듯 싶습니다.ㅋㅋㅋㅋ

대학 때는 소설이랑 철학 배우는 게 좋아서

학과 1등도 하고 막 그랬는데.ㅋㅋㅋㅋ

 

좀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일찍 일어나는 게 진짜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 같아요....ㅎㅎ

 

아무튼 이렇게 공부도 글도 열심히 해서

몇년 안에 등단도 하고 좀 그랬으면 좋겠네요.

웹소설도 좀 잘되고.

 

다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